대한민국 마약판과 수사기관 사이를 오가며 마약 세계를 뒤흔드는 내부자 ‘야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야만의 시대,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추악한 범죄들에 맞서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이 아마존 오지 출신 선수들을 이끌고 한국에서 열리는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는 이야기

부모를 잃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열일곱 번째 생일을 맞은 동현은 왕따를 당하며 오늘도 겨우 버티고 있다. 세상이 뒤집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세상이 통째로 흔들린다! 갑작스런 대지진 재난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학교. 어둠 속에서 깨어난 영균과 동현, 그리고 생존

한 아이들이 모두 소강당에 모인다. 무너진 학교에서 왕따와 가해자의 권력이 재편되며,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아이들. 질서와 인간

성이 무너진 세상에 자신만의 권력을 가지기 위한 의미 없는 전쟁이 벌어 진다.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왕따가 된 동현은 학교를 탈출 할 수 있을까?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전국의 거리, 광장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

대한민국 최고의 킬러 길복순!

자신을 닮은 딸을 키우는 킬러의 직업윤리와 엄마의 본능 사이에 혼란스럽다.

점점 자신을 닮아가는 딸을 보며 불안해하는 복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임무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딸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임무를 포기하는 복순.

킬러들의 세계의 규칙을 어긴 복순.

그렇게 복순은 모두의 타겟이 된다…..